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좀비 모드 (문단 편집) ==== 진실 ==== 나선형 계단 숫자판에 죄수들의 감방번호를 입력하면 각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교도관 스탠리 퍼거슨의 오디오 로그가 들린다. 그냥 들으면 쏠쏠한 재미가 있다. 이 오디오 기록에 따르면 교도관 퍼거슨이 오프닝에서 알링턴이 찌른 칼에 죽고 4명의 죄수가 탈옥을 시도한 사건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오디오 로그의 내용은 그가 은퇴 이후에 얘기하는 것이다.(1942년에 은퇴) 즉, 실제의 그는 살아있다. 삼두견 케로베로스 같은 이스터 에그를 보면 대충 눈치 챘겠지만... 실제 역사상으로는 탈옥 계획[* 여기서 나오는 비행기가 바로 탈옥 계획을 짤 때 나온 것이다. 결국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지만.]이 엎어지고 알링턴과 나머지 패거리들 사이에는 내분이 일어났으며, 끝내는 나머지 3명이 알링턴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살해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셋은 알링턴 살해로 사이좋게 전기의자행. 알링턴의 독백 내용을 들어 보면 잔머리를 굴려서 괜히 실현 가능성도 생각 안하고 약을 팔았다가 결국은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듯. 본인도 불쌍한 놈이라고 자조하는 걸 들을 수 있다. 이후 넷은 현실이 아닌 공간으로 전송되어 영원히 고통받는 루프를 겪다가 탈출을 시도하나 어떻게 해도 탈출은 성립이 되지 못하고 루프가 돌았고, 결국 이스터 에그를 발동시킴으로써 기억을 되찾은 넷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루프를 깨려면 주범격인 알링턴이 반대로 나머지를 죽이는 방법으로 3명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면 루프가 깨졌다는 의미의 문장이 뜨고 매치가 끝나고, 원래대로 또 알링턴이 살해되면 영원히 계속된다는 문장으로 매치가 끝난다.[* 기억을 되찾을 때에 반응은 다양한데, "이런 ㅅㅂ, 이 짓거리는 왜 여태 안끝나? 나더러 도대체 어쩌라고?" 부터 "뭐 무릎 꿇고 참회라도 할까? 참회는 지랄, X이나 까세요!" 라는 반응까지 있다.] 블랙 옵스 4에서 리메이크된 스테이지의 이스터 에그를 보면 팬들의 예상대로 알링턴이 나머지를 죽이고 루프를 깬 것이 정사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그대로 성불했던가 소멸했던가 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